
이 논문은 최근 SAE(Sparse Autoencoder) 기반 해석가능성 연구와 Circuit Discovery 연구를 결합한 대표적인 논문이다.
기존 ACDC, Activation Patching, EAP 등의 circuit discovery는 attention head, neuron, MLP block 수준에서 회로를 찾았는데, 이들은 대부분 polysemantic해서 사람이 이해하기 어렵다.
본 논문의 핵심 아이디어는:
“Circuit의 기본 단위를 neuron 대신 SAE feature로 바꾸자.”
즉,
로 전환한 최초의 본격적인 연구라고 볼 수 있다.
1. 연구 목표
저자들이 해결하려는 문제는 두 가지다.
문제 1: Circuit은 발견되지만 해석이 어렵다
예:
- Head 3.7
- Neuron 5421
같은 것이 중요하다고 나와도 “그래서 이게 무슨 의미인데?”라는 문제가 생긴다.
문제 2: SAE feature는 해석 가능하지만
수십만 개 feature가 존재한다.
예:
Gemma-2B : 200K+ feature
모든 feature를 patching 해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논문 목표는
“SAE feature 공간에서 scalable하게 circuit을 발견”
하는 것이다.
2. 전체 방법론
Figure 2가 핵심이다.

전체 파이프라인:
LM
↓
SAE decomposition
↓
Feature graph 생성
↓
Node attribution
↓
Edge attribution
↓
Sparse Feature Circuit
3. SAE를 모델 내부에 삽입
논문의 중요한 관점 변화
기존:
x는 hidden state
SAE 적용:
여기서
- : SAE feature
- : feature activation
- : reconstruction error
이다.
저자들은 와 을 모두 “모델 내부 node”로 취급한다.
즉,
feature 1
feature 2
...
feature n
error term
이 circuit graph의 node가 된다.
4. Node Discovery
Indirect Effect
기본 정의:
하지만 모든 feature에 대해 patching하면 매우 비싸다.
그래서, Attribution Patching
사용.
그리고 정확도를 위해
Integrated Gradients 기반
사용.
실험에서는 대부분 IG 버전을 사용한다.
5. Edge Discovery
이 논문의 중요한 기여 중 하나.
기존: 중요 node 찾기 수준.
본 논문:
feature A
↓
feature B
같은 causal edge도 찾는다.
Figure 2 Step 4.
결과적으로, G=(V,E) 형태의 sparse graph를 생성한다.
6. Circuit 생성
Threshold 적용
Node:
Edge:
만 남긴다.
결과:
feature
↓
feature
↓
feature
↓
output
형태의 causal graph 획득
7. Subject-Verb Agreement 실험
논문의 가장 중요한 검증 실험.
Task:
The teacher ...
The teachers ...
다음에 is, are 중 선택
4가지 난이도
| Task | 설명 |
|---|---|
| Simple | 단순 agreement |
| Within RC | relative clause 내부 |
| Across RC | relative clause 넘어서 |
| Across PP | prepositional phrase 넘어서 |
8. Faithfulness 평가
Circuit만 남기고 나머지 ablating
값이 1이면 Circuit이 원 모델 행동을 완전히 설명
결과
Pythia-70M
약 100개 feature만으로 대부분의 behavior 설명 가능.
Neuron circuit
동일 수준 설명하려면 약 1500 neuron 필요.
Gemma-2-2B:
약 500 feature vs 약 50,000 neuron 필요.
의미
SAE feature가 neuron보다 약 1~2 order of magnitude 더 compact한 causal representation 제공.
9. Completeness 평가
Complement 회로
M-C만 남겼을 때, 성능이 얼마나 남는지 측정.
좋은 circuit이면, M-C 성능이 거의 0이어야 한다.
결과
몇십~몇백 feature 제거만으로
subject-verb agreement 성능이 거의 사라짐.
즉, Circuit이 실제 causal mechanism을 잡고 있음.
10. Case Study
Relative Clause Agreement
예:
The girl that the teacher sees ...
회로 분석 결과
Pythia와 Gemma 모두 비슷한 구조 발견.
모듈 1
Noun Number Detector:
girl, girls 감지
모듈 2
RC Boundary Detector:
that 감지
모듈 3
RC End Detector:
sees 위치 감지
모듈 4
Verb Form Discriminator:
has, have 선택
Gemma에서는 추가로
NP Number Tracker
발견
명사구 끝까지 singular/plural 정보 유지.
이 결과는 Transformer가 단순 attention이 아니라 실제로
Number Tracking + Boundary Detection + Verb Selection
의 compositional circuit을 사용한다는 증거다.
11. SHIFT
논문의 두 번째 핵심 기여.
목표
Spurious Feature 제거
Bias in Bios 사용.
문제 설정:
Professor → 남성
Nurse → 여성
만 학습.
즉, Gender = Profession 완벽 상관관계.
일반적인 debiasing은 balanced dataset 필요.
SHIFT는
- Feature circuit 추출
- 사람이 feature 해석
- Gender feature 제거
- 재학습
한다.
12. SHIFT 결과
Pythia
| Method | Profession | Gender |
|---|---|---|
| Original | 61.9 | 87.4 |
| SHIFT | 88.5 | 54.0 |
| SHIFT+Retrain | 93.1 | 52.0 |
| Oracle | 93.0 | 49.4 |
Gemma
| Method | Profession | Gender |
|---|---|---|
| Original | 67.7 | 81.9 |
| SHIFT | 76.0 | 51.5 |
| SHIFT+Retrain | 95.0 | 52.4 |
| Oracle | 95.0 | 50.6 |
핵심 결과
SHIFT+Retrain ≈ Oracle 달성.
즉, 추가 balanced label 없이도 해석 가능한 feature만 제거하여 bias 제거 가능.
13. Unsupervised Circuit Discovery
가장 흥미로운 부분.
저자들은 수동 task 없이 The Pile 전체에서 behavior를 자동 발견한다.
Step 1
Context clustering
를 clustering.
발견된 cluster 예:
Cluster 382
1,2,3 → 4
I,II,III → IV
A,B,C → D
Sequence continuation
Cluster 475
want to
need to
allowed to
Infinitive object prediction
Step 2
각 cluster에 대해
Circuit Discovery 수행.
결과
- succession feature
- induction feature
- infinitive-object feature
등을 자동 발견.
논문의 가장 중요한 의미
이 논문은 Mechanistic Interpretability 관점에서 다음 전환점을 만든다.
Transformer Circuits (2021)
head, neuron 기반
↓
ACDC / EAP (2023~2024)
causal edge 발견
↓
Sparse Feature Circuits (2025)
SAE feature + causal graph + human interpretability 발견
Edge Discovery 수식
이 논문의 Edge Discovery는 사실상 EAP(Edge Attribution Patching) 를 SAE feature graph에 적용한 것입니다.
논문 본문에서는 수식을 Appendix A.1로 보내버렸는데, 수학적으로 전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Node Attribution 복습
Node a 의 effect는
입니다.
즉, “node 값 변화 × metric gradient” 입니다.
2. Edge는 무엇인가?
Sparse Feature Circuit graph는
feature i
↓
feature j
구조를 갖습니다.
여기서 edge는 입니다.
Transformer 계산을 쓰면
이고
edge effect는 “i가 j에 전달한 정보가 metric m에 얼마나 기여했는가”입니다.
3. Chain Rule 관점
Node i가 j를 통해 m에 영향을 주는 양은 입니다.
즉,
feature i
→ feature j
→ output
경로의 기여도입니다.
4. Edge Attribution 수식
논문 Appendix A.1의 핵심은
edge activation을 라고 정의하는 것입니다.
Node i의 출력이 이고 j로 전달되는 contribution이 이면
edge indirect effect는
입니다.
직접 patching은 비싸므로
1차 Taylor 근사:
를 사용합니다.
이것이 Edge Attribution Patching(EAP)와 동일합니다.
5. SAE Circuit에서는 edge를 어떻게 정의하나?
여기가 중요합니다.
기존 EAP:
Head → Head
MLP → Head
Sparse Feature Circuit:
SAE Feature → SAE Feature 입니다.
SAE decoder를 생각하면
feature i가 residual에 더하는 벡터는
입니다.
다음 layer feature j의 activation은
형태로 얻어집니다.
따라서, i가 j에 미치는 edge 값은 대략
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J는 attention/MLP를 포함한 layer Jacobian입니다.
즉, 가 feature i → feature j 연결 강도입니다.
6. 구현 관점
실제로는 Jacobian 전체를 계산하지 않습니다.
논문은
Forward:
, 저장
Backward:
계산
그리고 를 곱합니다.
결국 edge score는
가 됩니다.
이 식은 사실상
를 edge별로 분해한 것입니다.
7. EAP 논문과의 관계
BlackboxNLP 2024 EAP 논문에서는
를 사용했습니다.
Sparse Feature Circuits는 이것을
Attention edge
↓
Feature edge
로 확장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8. EAP-IG 버전
Node Attribution은 IG를 사용했듯이
Edge Attribution도
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논문의 pipeline은
Node score = IG
Edge score = IG 기반 edge attributio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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